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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정보마당 > 고객의소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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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해피니스에서 사람 냄새가 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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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등록자 |
나금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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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등록일 |
2021.07.19 08:4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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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회수 |
120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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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용 |
지난 토요일 해피니스 오전 운동을 했씁니다
''''요즘은 Caddie를 필드 매니저라 부르더군요
''''근데 누가 바꾸었는지 참 잘 했다는 생각을 했네요
''''우리 매니저(정선희씨)도 다른 골프장 도우미 정도로 생각했는데 ~~~
''''잠시 착각을 하였습니다
''''정말 사람 냄새가 났습니다
''''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, 과분함을 극도로 사양하는 마음씨 ...
''''그리고 틈만 나면 쓰레기 줍고 그린 수리하고 ..
''''참
''''오랜만에 매니저때문에 더 즐거웠습니다
''''
''''해피니스 클럽을 명문 클럽으로 여기는지 실감났습니다
''''감사합니다
''''
''''
'''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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